지역 4년제 대학들이 오늘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경쟁률 4.48대 1로
지난해 4.3대 1보다 소폭 올랐고,
계명대와 영남대도 각각 4.68대 1과
4.24대 1로 소폭 올랐습니다.
대구대 3.59대 1, 대구가톨릭대 4.06대 1,
대구한의대 4.74대 1, 경일대 3.26대 1,
금오공대 2.57대 1, 경운대 4.6대 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쉬운 수능으로 고득점자가 늘어
일부 의대 경쟁률이 20대 1을 기록하면서
전체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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