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보에서 파이핑 현상과
녹조, 생태계 파괴가 나타나고 있고,
여기에다 수자원확보에 있어서도
용수부족지역과 보 위치가 불일치 한다는
조사결과가 어제 공식적으로 발표됐는데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 김범철 공동위원장
"충분한 공학적 검토, 의견수렴없이
제한된 시간에 서둘러 사업이 진행됐고
하천관리 기술의 한계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며 보 안전을 위한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했어요.
허허,파면 팔수록 부실만 나오니..
22조나 투입된 사업인데
이쯤되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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