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최근 학술대회를 열고
월항면 인촌리의 사적 제 444호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유산 가치규명에
나섰습니다.
성주군은 생명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세종대왕자 태실의 문화재적 가치제고와
세계문화유산 소재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 8월
영남문화연구원에 학술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성주군은 세종대왕자 태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각종 기초연구와 단행본 출간을 시작으로
문화재 보호구역을 확대지정하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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