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대구시의 각종 민자투자사업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구시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민간투자사업 상당수가
민간업자들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며
내년 2월 대구시의회 첫 임시회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시는
범안로,대구시민회관 리노베이션,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 등
모두 8건에 1조 513억 여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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