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가
경북에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위원회는 "경북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전관련 인프라와 주민이 기피하는
시설이 많지만,
국내 17개 원자력 안전·연구개발 시설은
단 1곳도 없다"며
"경북에 원전해체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결의안을
대통령비서실과 국회, 국무총리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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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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