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과 증평, 음성, 충남 천안 지역에서 구제역 추가 의심사례가 발생하면서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김천과 영주, 상주, 문경 등
도 경계지역 4개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발생 지역과 인접한 문경과 상주지역의 돼지는 긴급 추가백신 접종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일과 12일
충북 음성의 구제역 의심축 신고농장에서
성주군으로 입식된 돼지 260여 마리는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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