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보 아래로 지반을 뚫고 강물이 흐르는
이른바 '파이핑' 현상이 정부측 조사로 확인돼
장기적으로 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안전성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
"감사원, 수자원공사에서도 확인하고 알고 있는 내용이 정부 조사로 다시한번 확인된 것인데요, 결과가 이렇게까지 나왔으니 지금이라도 정부가
적극 나서야겠죠." 라며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허허 참
흐르는 물을 막아 놓았는데
탈이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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