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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울릉도 성장동력은 '관광산업'

한기민 기자 입력 2014-12-18 16:07:12 조회수 1

◀ANC▶
울릉도의 산업 구조 변화를 분석한
조사 보고서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무게 중심이 농림어업에서 관광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관광 육성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처음으로 지난 30여 년간울릉도의 경제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C/G1) 인구는 지난 1983년 만 9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청년층의 대규모 유출로
2004년엔 9천여 명까지 줄었고,
현재도 만 명 선을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섬 경제를
떠받쳐온 오징어잡이 등 수산업의 침체.

C/G2) 2000년대초까지 만 2천 톤을 넘던
어획량이 지금은 2천 톤 안팎으로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와 반면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3) 2천년대 초까지 연간 20만 명
안팎이었지만, 2005년 독도 입도 허용 이후
늘어나 지난해에는 40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주춤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의 산업구조도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C/G4) 10년 전까지 19.5%로 1위였던 농림어업
비중이 절반 가까이 준 반면,
10%에도 못 미쳤던 관광산업은 22%로
대표 주자가 됐습니다.

◀INT▶ 정연욱 차장/ 한국은행 포항본부

하지만 관광객이 봄과 여름에만 편중돼 있어서
겨울철 해상 교통 확보와 다양한 관광시설
확충은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INT▶ 정연욱 차장/ 한국은행 포항본부

S/U] 2011년 기준으로 울릉도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천 6백만 원 수준으로
경북동해안지역 평균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관광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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