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이
고액 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함께 가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경주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47살 이명수 씨와 45살 황태욱 씨는
최근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씩을 쾌척해
학교 선후배가 함께 아너소사이어터에
가입하는 전국 첫 사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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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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