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손순자 효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3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 효부상 대상에는
자신도 지병이 있으면서도
시부모님을 27년동안 극진히 모셔 온
대구 북구 팔거천로 이손남 씨가 선정됐습니다.
또 병환이 있는 시부모를 오랫동안 모신
대구 서구 원대로의 윤희순 씨와
예천군 호명면 결혼이주여성 이시이히로미 씨가
섬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모두 5명이 효부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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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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