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일과 모레 이틀사이에
대구의 기온이 영하 6-7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옥내배관과 수도 계량기가
동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계량기는
보호통 내부를 헌 옷이나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채워야하며,
외부 보호통 뚜껑과 속뚜껑은
항상 닫아주야야 합니다.

노출된 수도관도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감싸서 물과 찬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수돗물은 조금씩 흐르게 해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