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액이
해마다 전국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액은
천 738만 원으로, 전국 평균 2천 700여만 원을
한참 밑돌며 전국 꼴찌를 기록해
19년째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북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액은
3천 229만 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전국에서 총생산액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으로 1인당 6천 342만 원이며,
다음은 충남이 4천 471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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