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집안에 있던 48살 이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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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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