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 경기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한국우사회와 9개월여간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소싸움경기를 개장해
내년 말까지 천 100여 경기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에는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경기가 열리는데,
경기수가 하루 10경기에서 12경기로 늘고
대기시간이 20분에서 15분으로 짧아져
박진감 넘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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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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