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안심연료단지를
이전해 달라는 주민 요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지만 수 십년이 지나도록 뚜렷한 진전이 없자
대구시가 연료단지 이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업체를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해요.

한만수 대구시 창조프로젝트 팀장,
"연탄을 사면 업체에 지원하는 탄가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든다든지, 필요하다면 도시계획을 조정해서라도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라며 강력한 행정압박을 펼칠 것임을 시사했어요.

허허허 네---,
말로 해서 안되니 매를 들겠다는 말씀인데,
체벌이 효과가 있을런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