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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어린이 돕기 토크 콘서트 논란속 열려

조재한 기자 입력 2014-12-09 19:50:25 조회수 0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저녁 7시반부터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180석 자리를 채운 가운데,
'북녘 어린이 돕기 토크 콘서트'를 비공개로
열고 있습니다.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소속 300여 명은
재미동포 신은미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종북으로 규정하고
반대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

경찰은 반대집회를 불법이라고 경고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4개 중대를 투입해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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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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