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경북대학교 IT 융합산업빌딩
6층에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을 위한
'대구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엽니다.
미래부와 대구시가 협력해 설립하는
대구 정보보호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서버와 홈페이지의
보안취약점 점검과 기술지원,
공개 웹 보안 도구 보급·설치,
정부보호 법률지원 및 임직원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은
지난 2011년 18%에서 2년 만에 31%로
급증했는데 피해기업의 87%가
영세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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