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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3대 문화권 사업 내년도 국비 464억 늘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2-08 09:53:02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내년도 3대 문화권 조성사업의 국비를
올해보다 464억 늘어난
천 45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3대 문화권 개발사업의 주요내용은
경주·영천·청도의
신화랑풍류체험벨트 208억원,
김천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180억원,
군위 삼국유사 가온누리 69억원 등
26개 사업에 총 천 452억원입니다.

3대 문화권사업은
도내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 백두대간 등 친환경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오는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조 8천 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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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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