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때 대구 달성유적에서 발굴된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대구의 뿌리, 달성' 특별전이
내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대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달성고분군 37호분 1곽에서 출토된
금동관 2점과 55호분에서 출토된 대도 등
출토유물 천 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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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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