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국뇌연구원 신청사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건립돼
어제 준공식이 열렸는데요,
천 억원이 넘는 대구시비가 들어간 연구원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과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서유헌 한국뇌연구원장,
"한국뇌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대구시가 땅 매입비용과 공사비용을 출연한
국가연구기관으로 대구시민들은 자부심을 갖고
연구원이 잘 될 수 있도록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애정과 응원을 당부했는데요.

네,세금 축내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눈에 불을 켜고 지켜봐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