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 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로의 78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이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 쯤에는
청도군 매천면 66살 신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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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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