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특성화고 취업희망자전형 지원 급증

조재한 기자 입력 2014-12-04 16:05:31 조회수 0

특성화고 취업희망자전형 지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2015학년도 특성화고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취업희망자전형은
천 155명 모집에 3천 352명이 지원해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일년전 1.81 대 1에서 1.09%포인트 올랐습니다.

취업희망자 전형은 특성화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으로
2014학년도 모집정원 10%에서 20%로 늘었고
내년에는 30%로 확대됩니다.

내신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달리
내신성적과 취업희망서,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선발됩니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0.9대1에서 0.84대1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