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희망자전형 지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2015학년도 특성화고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취업희망자전형은
천 155명 모집에 3천 352명이 지원해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일년전 1.81 대 1에서 1.09%포인트 올랐습니다.
취업희망자 전형은 특성화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형으로
2014학년도 모집정원 10%에서 20%로 늘었고
내년에는 30%로 확대됩니다.
내신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달리
내신성적과 취업희망서,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선발됩니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0.9대1에서 0.84대1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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