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동해와 독도의 명칭을 알리는 설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상북도 주최로 어제 서울에서 열린
'동해와 독도 정책토론회'에서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영문판으로 된
독도 지리·역사서를 만들어
미국 지도나 정부 데이터베이스의 지명을
변경하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한·일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국 간 대화를 재개하고
미국의 역할이 필요한 만큼
미국 여론주도층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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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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