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지역의 토종닭 판매소가
일정 기간 폐쇄됩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3주 간
경주와 영천, 청도, 경산 등
4개 시·군의 토종닭 가금류 판매소 11곳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의 식당형 소규모 농가를
전수조사해서 임상 관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원인과 관련해
중앙역학조사팀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원인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