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6% 줄었고
출하는 2.4%, 재고는 0.5% 줄었습니다.
전자부품과 컴퓨터, 전기장비 등이
생산과 출하 모두 많이 줄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전자부품과 컴퓨터,
전기장비와 기계장비 업종의 부진으로
생산은 6%, 출하는 8.1% 줄었고
재고는 12%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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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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