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일환 위원장은
첨단의료산업국 내년 예산 예비심사를 통해
대구 병원들이 권위의식과 불친절로
지역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며
대구시가 의료 사업을 지원할 때
친절도를 고려해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순천 부의장은
첨복단지에 들어설 첨단의료 유전체 연구원
예산의 시비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연구원 운영비도 대구시가 50%나 분담하는 것은 대구시 재정에 부담이 된다고 지적하고
대구시의 정부 협상능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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