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야권 광역,기초의원 연구모임인
대구민주자치연구회는
대구 수성구의회가 어제
'북한 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여당과 일부 무소속 의원들이
일방통행식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연구회는 일부 야권 의원들이
성명서 내용을 수정해 의원 전원의 명의로
발표하자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이는 다수의 힘을 내세운 행위라며
주민 전체의 뜻을 겸허히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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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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