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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첨단의료산업국 예산안 예비심사

이상원 기자 입력 2014-11-29 16:19:02 조회수 0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일환 위원장은
첨단의료산업국의 내년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대구지역 병원들이 지나친 권위의식과
불친절로 지역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며
대구시가 의료 관련 사업을 지원할 때
친절도를 고려해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순천 부의장은
첨복단지에 들어설 첨단의료 유전체 연구원
예산이 처음 계획단계때 보다
시비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연구원 운영비도 대구시가 50%나 분담하는 것은 대구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하고
대구시의 정부 협상능력 강화와
국비 추가확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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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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