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삼성 FA 3명 협상 성공, 2명은 우선협상 결렬

석원 기자 입력 2014-11-27 00:24:55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 우선협상 대상자 5명 가운데
올시즌 12승을 기록한 윤성환과 4년 80억원에,
안지만과는 역대 FA 불펜 투수 최고액인
4년 65억원에,내야수 조동찬과는
4년 28억원에 각각 계약했습니다.

하지만,투수 배영수 권혁과는 우선 계약에
실패해, 두 선수는 다음달 3일까지
삼성을 제외한 9개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