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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후 사업 없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낭비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1-27 17:34:19 조회수 0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위한 의원은 창조경제산업실 예산심사에서
용역을 수행한 뒤 실제 사업을 하지 않는
도청의 6개 사업은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례라고 주장하고
후속사업이 없는 무문별한 용역수행을
중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고우현 의원은
경상북도의 성장동력 산업이 특화돼 있지 않고
백화점식 사업추진으로 산만하다며
사업의 타당성과 발전가능성 등을
짚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북도내의 창조경제가
포항, 구미, 경산 등 일부지역에만 치우쳐있어
경북 북부지역이 소외됐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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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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