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두 개 문항에서
오류가 발견돼 복수정답으로 인정되는가하면,
쉬워도 너무 쉬워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수험생들이 예년에 비해 더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는데요.

대구시교육청 김태진 장학사
"수능 비중이 높다고 단순한 입시구조로
착각하기 쉬운데, 가장 중요한 참고자료인
작년 입시결과도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라며 변수가 많은 대입 준비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했어요.

허허허 참,
오락--가락, 갈팡--질팡하는 바람에
수험생들만 더 힘들게 됐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