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이달 30일까지
지역의 우수 농식품 업체 4곳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동남아시아에 파견합니다.
파견지역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태국 방콕으로
이들 지역은 식품관련 사고가 사회문제가 돼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기농 제품을 사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 농식품의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경상북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을
전세계 26개 나라에 수출하는
경북의 농식품 회사가 참가해
태국 시장 판로 개척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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