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관내 지방도로에
제설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제설장비 천 500 여 대,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8천 400 여 톤을 확보했고,
공무원,지역민방위대 등
제설에 필요한 12만 5천 여 명의 인력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설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폭설 때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취약구간
42곳을 제설 전진기지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상습 결빙구간 10곳에도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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