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오후 6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 안에 있던 85살 여 모 씨등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7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 천장에 있던 형광등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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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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