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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향토자원육성 발굴, 명품화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1-22 16:52:40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전통기술을 지역 향토자원으로 발굴하고
명품화해 신성장동력 자원으로 육성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안전행정부가 공모한
지역향토자원 육성사업 19개 가운데
경주시의 손누비, 전통먹,
문경시의 생활도자기, 청송군의 한지 등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사업은 다음 달에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기계 장비를 구입한 뒤 상품개발에 들어가는데
13억 2천 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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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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