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의 박철언 전 장관이
제19회 영랑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철언 전 장관은 지난 3월 세번째 시집
'바람이 잠들면 말 하리라'를 발간해
제19회 영랑문학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정제된 언어를 통해
미학적 성취를 극대화하고,
시인의 감정을 절제하면서
객관적 거리를 지키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6시
서울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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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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