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가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장 주변에서는 한 푼의 예산이라고 더 받아내기위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데요.
정풍영 대구시 예산담당관,
"시장님,부시장님은 물론이고 간부 공무원들이 매일 조를 짜서 국회에 머무르면서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사정하고 부탁하고, 우리지역의 현안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라며 전쟁이 따로 없다고 했지 뭡니까?
네---
250만 대구시민이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