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대구에서 공사중이지만
정작 대구시로부터는 한 푼의 지원도 없어
관계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요,
자 그런데 시장이 바뀌고나서
희소식이 전해졌다지 뭡니까?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안이정선 대표(여성)
"그 동안 대구시가 모르쇠로 일관해서 역사관이
의심스러울 정도였는데요. 그나마 시장이
바뀌고 나서는 2억원 정도 지원이 가능할 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라며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반가워했어요.
네--
결국은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식과 생각의 차이였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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