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5년동안
학교,종합병원,일반주거지역,상업지역,
일반공업지역 등 대구 8개 지역의
환경소음실태를 매분기마다 조사한 결과
환경소음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소음도는 51.4 dB(데시벨)로
이전 4년동안 평균 52.2 데시벨보다
0.8 데시벨이 낮아 16.8%의 개선율을
보였습니다.
소음도가 상대적으로 심한 도로변 지역은
63.1 데시벨로 이전 4년동안 평균 소음도
63.6 데시벨보다 0.5 데시벨이 낮아
10.8%의 개선율을 기록했습니다.
용도지역별로 학교와 종합병원이
공장과 사업장이 밀집한 공업지역보다
소음도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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