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원구 의원은
"기술개발사업 지원이 매년 반복됐지만
10년 넘는 기간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8개 사업에 56억여 원이 들어갔지만
매출은 113억 원에 불과하며 기업 이익으로
환산했을 때는 8억원밖에 되지 않고,
기술이전 수수료는 2건에 3천 5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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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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