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외국인 개인정보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대량 불법개통한 혐의로
휴대전화 유통업체 대표 2명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체류기간이 지난 외국인 자료를
위조한 뒤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수만대의 저가 선불폰을
불법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외국인 이름으로 선불폰을 개통하면
명의도용 여부 확인이 어렵다며
인위적인 시장점유율 지키기 등
불법개통 배경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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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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