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내일로 예고된
학교비정규직의 파업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학교급식과 돌봄, 교모, 행정 등
학교비정규직은 전체 교직원의 40%를 넘지만
임금과 복지 등에서 큰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업기간 학교측의 부당 파업 방해행위나
부당 노동 행위가 발생하지 않는 지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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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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