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지난 17일 별세한 독도의용수비대
유원식 대원의 빈소가 마련된
대구 파티마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울릉도에서 태어난 고 유 대원은
6.25 전쟁에서 부상을 당해 중사로 전역한 뒤
독도의용수비대의 교육대장을 맡았고,
이후 울릉도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독도수호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996년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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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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