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 장기화로
지역 주력 수출업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가 오늘 열립니다.
오늘 오후 3시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섬유 등 지역의 수출 주력업종
업체 대표들과 대구시,대구상의, 공단 관계자등 지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엔저현상과 한중 FTA 체결 등 대외적 경제환경 변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등 각종 의견을 수렴한 뒤
각 지원기관들이 대책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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