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구 파계사 원통전이
국가 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파계사 원통전은
17세기에서 18세기 건물에서 나타나는
다포식 맞배지붕 건물의 전형적 특징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고,
왕실 원당임을 입증하는 각종 유물이 온전히
보전돼 있어 국가지정문화재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한달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