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대구와 경북, 광주와 전남
4개 시·도지사가
광주 5·18묘역을 함께 참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동서화합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영호남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 토론회에서 형님 리더십이 나와
주목을 받았지 뭡니까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관용 경북지사님은 지방자치의
산 증인입니다.형님으로 모시고 동서화합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요,
네에, 이렇게 형님, 아우하다 보면
지역주의의 높은 벽도 조금씩 허물어지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