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부선 포항-삼척간 철도건설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포항-삼척 2단계 사업인 영덕-삼척 구간 중
3개 공구의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나머지 9개 공구는 이달 말부터 내년 2월 중에 설계가 완료되는대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총사업비 3조 3천 700여 억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포항-삼척간 165.8㎞의
단선철도를 건설할 계획인데,
현재 포항-영덕간 44.07㎞의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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