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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안전관련 대책 촉구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1-17 10:59:15 조회수 0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수경 의원은
경상북도가 화재 발생시 소방차 현장도착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119안전센터와 지역대 입지를
골든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선정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영석 의원은 전국 원자력발전소의 50%가 있는 경상북도에서 원자력 사고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밖에
전담의용소방대의 열악한 환경과 장비 개선,
표류 중인 119 안전체험과 건립문제 해결,
현장 지휘관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방관들이 현장 대응을 하지 않는
사례 개선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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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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