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인체에 무해한 고분자 물질을
소재로 한 인공장기 개발에 속도를 냅니다.
영남대는 지난 13일
3D프린터 전문 개발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공장기 3D 프린팅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공장기 개발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고분자 물질을 소재로
3D프린터로 장기 형태를 만들어 출력한 뒤
인체 장기 세포를 주입하고 배양해
실제 장기처럼 만드는 것으로
영남대는 그동안 연구해 온 인공장기 재료를
활용해 인공장기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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