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진중인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최종 통과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술성과 정책성, 경제성 종합평가에서
타당성을 확보하고,경제성 분석도 1.28이 나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는
종합 물산업 실증화 시설과
기업집적단지로 구성되며,
총사업비 3천 519억원이 투입돼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64만 9천여 제곱미터에
조성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상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17년까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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